
개교 107주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국내 유일의 4년제 공립대학으로 ‘서울이 만들고 서울이 키우는 대학’이다. ‘서울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서울시립대학교’를 대학비전으로, ‘첨단 기술 기반 도시과학으로 서울과 세상을 바꾸는 Leading-Edge University’를 특성화 비전으로 삼아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발전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혁신 △첨단연구 △지역사회 상생 △글로벌 중심 대학으로의 성장 △인프라 개선 등 5가지 중점 분야별 발전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특성화 전략과 연계해 추진해 나가고 있다.
교육비 환원율 ‘657.1%’ 전국 최고 수준
서울시의 대규모 지원과 정부 재정 확충 성과는 우수한 교수진 확보, 혁신적 교육 인프라 구축, 학생들이 등록금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의 토대가 되고 있다. 그 결과, 장학금 수혜율은 107.9%(중복 포함)로 매우 높으며, 교육비 투자 수준과 학생 지원도를 보여주는 교육비 환원율은 657.1%로 전국 국·공립대학 중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을 획득함으로써, 학생 중심 교육혁신을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를 입증했다.
서울시립대는 첨단분야 경쟁력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융복합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학부에 신소재공학과, 인공지능학과, 융합응용화학과, 첨단융합학부(융합바이오헬스전공, 첨단인공지능전공, 지능형반도체전공) 등 교육부 승인 첨단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교육부로부터 첨단분야 특성화 실적과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정원 증원을 승인 받았다. 2026학년도부터 인공지능학과, 첨단융합학부, 신소재공학과의 학생 정원을 총 55명 증원해 모집한다. 나아가 첨단분야 증원 결과에 발맞춰 첨단분야 특성화 단과대학인 ‘인공지능융합대학’ 출범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학생 중심의 전공선택권 강화와 다전공 이수 등 유연한 학사제도 지원을 위해 ‘전공설계융합지원센터’를 설립했으며, 입학 전부터 졸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전문상담교수를 통한 진로 상담과 교육과정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전공을 선택하고, 졸업 이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자율적 융합인재 양성·AI교육·첨단 융복합 연구 선도
서울시립대는 전교생 AI기초 교과목 6학점 이수 필수화, AI·SW 비전공 학생 대상 6개 AI·SW융합전공 신설 등 전공 및 교과과정 개편을 통해 첨단분야 교육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미래 사회에 필요한 지식 기반을 부담없이 갖출 수 있도록 집중이수제, 특별학점 인정(K-MOOC), 모듈형교육과정(마이크로 디그리)를 실시하고 학생중심 전공선택권 강화를 위해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학생미래설계학기, 전공기반 융복합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더 나아가 첨단 인재 양성과 첨단산업 연구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의 첨단연구동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연면적 35,160㎡로 계획된 이 시설은 교내 최대 건물인 100주년 기념관의 약 1.7배에 달하는 규모로, 준공 시 서울시립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서울시립대는 취업의 질과 직업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1년 유지 취업률이 88.4%로 서울시 소재 주요 대학 중 3위로 전년도에 이어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학생들의 취·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연계형 실습교육을 강화하고, 창업지원단 내 캠퍼스타운사업 등을 통해 체계적인 창업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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