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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정시모집 모든 전형 수능 100% 선발…계열별 선택과목 제한없이 지원 가능
[한국외대] 정시모집 모든 전형 수능 100% 선발…계열별 선택과목 제한없이 지원 가능
  • 정석오
  • 승인 2025.12.17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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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정시모집_ 한국외국어대학교
모든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9일 10시부터 31일 17시까지다. 사진=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학교가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3,733명)의 42.3%(1,578명)를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정원 내 일반전형 1,393명,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85명으로, 군별로는 일반전형 가군 272명(서울캠퍼스 187명, 글로벌캠퍼스 85명), 나군 688명(서울캠퍼스 413명, 글로벌캠퍼스 275명), 다군 433명(서울캠퍼스 99명, 글로벌캠퍼스 334명)이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나군 50명, 다군 51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나군 42명, 다군 42명이다. 

모든 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9일 10시부터 31일 17시까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지원자격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 내년 1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업로드를 해야 한다. 최초합격자 발표는 일반전형 내년 1월 26일, 특별전형 2월 2일로 예정돼 있다. 

한국외대는 정시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방법 간소화와 전형 준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일반전형은 물론,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까지 수능 100%를 실시하며 모집 단위의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아 수험생은 수학 영역의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 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선택에 제한 없이 원하는 모집단위 모두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 자연계열 응시자도 한국사 영역을 등급에 따른 가산점 형식으로 반영한다.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있는 경우 각 호에 따라 총점에서 감점이 된다.

통합모집 단위 선발 인원 대폭 확대

한국외대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입학 시 특정 전공을 선택하지 않고 재학 중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전공자율선택 통합모집단위를 신설했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통합모집단위의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전공자율선택 통합모집의 모집 규모는 자유전공학부(서울·글로벌) 325명(9.34%), 단과대학·계열별 통합모집 511명(14.68%)의 총 836명(24.02%)으로, 이 중 자유전공학부(서울·글로벌) 90명과 단과대학·계열별 통합모집 511명 전원을 정시모집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자유전공학부 및 단과대학·계열별 통합모집 단위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입학 후 2학년이 되는 시점에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 가능한 학과(부) 중 본인이 원하는 학과(부)에 100% 배정받을 수 있어 전공 선택의 자유가 보장된다.

한편 한국외대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대면 상담이 어려운 수험생 및 학부모를 위한 전화상담 프로그램 ‘HUFS 입학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수험생들은 입학처 관계자에게 전년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한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정확한 입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별 최적의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오는 21~22일 양일간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 및 세부 내용은 한국외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석오 한국외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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