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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2025년 사업 성과 평가 ‘우수’ 획득...제2기 사업 본격 가동
울산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2025년 사업 성과 평가 ‘우수’ 획득...제2기 사업 본격 가동
  • 하영
  • 승인 2026.02.12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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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2기 사업에도 선정되며 울산시 탄소중립 컨트롤타워 역할 본격화
- 2026년부터 5년간 혁신 플랫폼 고도화 집중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대학 안에 유치해 운영 중인 울산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2025년 사업 성과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제1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울산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 2025년 사업 성과 평가 _우수_ 획득...제2기 사업 본격 가동

더불어 울산과학대학교는 지난해 11월 울산광역시로부터 2기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향후 5년(2026년~2030년) 동안 울산시 탄소중립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울산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지난해 울산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제3차 기후위기 적응 대책 이행 점검을 지원해 계획 추진에 이바지했다. 일반산업단지 22개소를 대상으로 2026~2030년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5대 전략을 수립했으며, GIS 기반 기후 취약계층 맞춤형 적응 전략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 온실가스 통계 분석과 시각화 체계를 구축하고, 온실가스 감축인지 예산제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 이행의 기틀을 다졌다.

인식개선 활동으로는 시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세미나’를 10회 이상 개최했으며, ‘울산 탄소중립 BRIEF’ 소식지를 총 8회 발간하는 등 탄소중립 인식 확산에도 힘썼다.

올해부터 시작된 2기 사업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 플랫폼 고도화와 온실가스 데이터 기반 종합 정보시스템 구축에 집중된다. 특히 울산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탄소 영감(Net-Zero) 실험실’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과 대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리빙랩 형식의 혁신적 기후 행동 플랫폼을 운영해 지역 차원의 실질적 탄소 감축과 인식 확산을 실현할 계획이다. 나아가 정부 정책과의 연계 강화 및 국내외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확장도 핵심 전략으로 함께 추진한다.

또한 1기 사업에서 베트남 국가창업지원센터(NSSC) 등과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을 확보한 노력을 2기 사업에서도 이어가며, 울산시의 탄소중립 실현과 녹색성장 선도를 위한 탄탄한 기반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유승민 울산광역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1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번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는 센터를 위해 함께 노력한 모든 구성원과 지역사회, 협력 기관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라고 밝혔다. 이어 “2기 사업 출범을 맞아 지속가능한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보다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및 연구가 추진될 것이다. 울산시가 지속가능한 저탄소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울산과학대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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