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총장 장기원)가 12일 오전 10시 30분 교내 대강당에서 ‘2026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학위는 박사 17명, 석사 24명, 학사 686명 등 총 727명에게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정삼암 이사장과 장기원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 교직원, 졸업생, 학부모, 지역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함께 뜻깊은 조언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위 수여에 이어 진행된 성적 우수자 및 학술상, 봉사상, 공로상에 대한 시상에는 전체 수석을 차지한 정은선(임상병리학과) 졸업생에게 학교법인 이사장상이, 단과대학별 수석인 배찬용(컴퓨터공학과), 남채영(항공서비스학과), 정호은(경찰행정학과) 졸업생에게는 총장상을 수여했다.
학술상은 성재영 박사(사회복지학과), 손세한 석사(융합공학과), 안영준 석사(융합공학과), 김연정(임상병리학과), 전현진(뷰티케어학과), 김령민(항공정비학과), 이화영(디자인학과) 졸업생이 수상하고, 봉사상에는 김지훈(작업치료학과) 졸업생이 수상하고, 공로상에는 강원선 박사(체육학과), 김미경 박사(행정학과), 노예진 박사(교육학과), 최은진 박사(교육학과), 문찬(임상병리학과), 김예진(종교문화재학과), 이인후(간호학과), 고태은(경호학과) 총16명의 졸업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지난 수년간 학문의 길에서 고뇌와 인내의 시간을 견뎌내고 오늘의 결실을 맺은 졸업생 여러분이 참으로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또한 중원대학교가 최근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과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을 획득한 성과를 언급하며, 이는 대학의 교육 역량이 대외적으로 공인받은 결과이자 졸업생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해주는 보증수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단 설립 정신인 해원상생의 가치를 당부하며 “남을 잘 되게 함으로써 나 자신도 잘 될 수 있는 상생의 지혜를 실천해 달라”고 말하고, 중원대학교와 재단은 앞으로도 졸업생들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기원 총장은 학위수여식 축사를 통해 “오늘의 학위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여러분이 사회로 나아가 책임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출발선”이라고 강조하며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였다. 이어 대학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사회는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의 연속이 될 것임을 언급하였다. 특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용기가 미래 시대를 살아갈 졸업생들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당부하며 축사를 마무리하였다.
한편 중원대학교는 2009년 개교 이래 2013년 첫 졸업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8,790명(박사 203명, 석사 405명, 학사 8,182명)이 배출되었으며, 교육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매년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며 충북 최고 수준의 취업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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